사유의 회로 - 김준호, 박지훈, 이용구, 정현모

 

 

졸업을 하고 근 7개월 만에 책이 나왔다

졸업에세이 형태로 쓴 글들을 묶어서 출판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사유의 회로, 융합인문공학전공

 

고민 끝에 ISBN 코드는 넣되 비매품 형태로 출판을 했다

서로 쓴 글들을 검수하며 보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국가 기관에 의무적으로 4권을 보내야 했고 학교 도서관에 3권을 기증했다

그리고 재학생과 선후배님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니 100부는 순식간에 나갔다 :)

언제든 추가로 인쇄를 할 수 있으니 상황을 보고 더 주문을 넣어야 겠다

기회가 된다면 국가기관 도서관에 여러권 기증을 할 예정이다

돌아다니다가 책을 발견하면 기분이 묘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 25.11.01 사유의 회로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