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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경제

[강의] MWC 2019 Barcelona(Mobile World Congress) - 최재홍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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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홍 교수님이 회사로 방문하여 MWC 2019 에서 느낀점을 공유해 주셨다

1시간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MWC 를 다녀온 듯한 기분이다 :) 



MWC 란? 

다음백과사전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매년 2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모바일·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의 약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독일 베를린의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CES와 IFA가 텔레비전·냉장고 등 가전 위주의 전시회인데 비해 MWC는 모바일·이동통신 중심의 전시회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렇다고 한다, CES 는 들어봤어도 MWC 는 나에겐 조금 생소했다


2019 MWC 슬로건: Intelligent Connectivity

단연화두는 5G 였다고 한다, 작년만하더라도 업체들은 방향성이 없는 두리뭉실한 테마를 가지고 나왔다면 올해는 기업별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잡을수 있는 주제 3~4가지를 들고 좀 더 디테일하게 전시장을 꾸몄다고 한다

5G 는 모바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PC에서도 가능한 시기가 오고 있다, 5G 로 인해 MWC 의 인기 증가

헬스, 메디컬, 환경, 음식, 웰빙 등의 건강 비즈니스 관심 증가

-> 내 생각: 5G 시대에 소비되는 컨텐츠서비스가 뭐가될지가 관심을 갖고 생각해 봐야겠다

 

모바일 업체들 중 인상깊었던 두곳을 정리해봤다


에릭슨 관

스웨덴에서 원격으로 바르셀로나에 있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영상 (35KM 속도로 주행 가능)

원격의료 시연 및 원격지에서 음악공연을 지연없이 감상

-> 내 생각: 거리에 제약없이 시간이 지연되지 않는 서비스가 돋보였고, 자율주행으로 지하철이 적합해 보인다, 앞으로 뉴스를 보면 3초뒤에 반응하는 기자들의 모습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SKT 관
자율주행차 시연, 가상의 환경을 체험 후 호텔 예약(사이버 스페이스 공간)
홀로렌즈 혁명? 가상과 현실이 만난다는 관점 (세상의 확장)

-> 내 생각: 가상공간을 활용한다면 VR을 통해 BTS콘서트장의 VIP석에서 관람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된다, 친구랑 같은 공간에서 게임도 재밌을거 같다, 그리고 가상으로 경혐해보고 결제하는 시스템 등등



5G 에 대한 전반적인 내 생각?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가 비트화되어 가상의 공간에서 대변해주는 시대는 오고야 말았다, 5G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려면 2025년 정도되야 사람들에게 보편화 된다고 업계에선 말하고 있지만 땅이 작아 유리한 우리나라에선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킬러콘텐츠는 뭐가 될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경험해보고 체험해본봐로는 VR/AR 기술을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아이유 콘서트를 가상환경의 VIP석에서 즐길수 있다면 난 기꺼이 돈을 지불할거 같고, 노르웨이 트롤퉁가에서 느꼈던 경치와 청정한 공기를 가상환경을 통해 재 경험할수 있다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그 외 떠오르는건 원격 의료 행위들이랄까? 병원을 안가도 내 상태가 전달되어 병원으로부터 검진결과가 나오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약국에 전달해서 바로 약을 받을수 있는 환경도 좋을거 같다.. 두리뭉실하게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데 경제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내 투자 방향의 일부분을 5G에 담가봐야 겠다





- 19.04.15 MWC 2019 강의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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