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웨이, 여행의 시작 6월 2일 금요일 때가 왔다 드디어 나의 첫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로 떠나게 되었다 노르웨이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한 장의 사진!! 트롤퉁가의 매력에 홀려 떠나게 되었다 +_+ 한국 기준 6/2 출발 6/13 복귀 11박 12일인가? 암튼 고고~ 오늘의 여정은 인천 - 암스테르담 - 베르겐 오후 2시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오전 10시에 공항으로 이동했다 면세점 구경하다가 대한항공 라운지에 들려서 간단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즐겼다 라운지에서 윤종신 형님과 가족분들을 만났다 여행 가시나 보다 :) 한 접시만 먹을라다가 두 접시를 먹어 치웠다 허허허 두어 시간 휴식을 즐기고 드디어 탑승 엔진이 두개 있는 뱅기인걸 보니 큰 뱅기는 아닌가 보다 ㅠ 잘 있어라 ~~ 선진 문물을 학습하고 올게~ 뱅기는 작지만 .. 강원도여행, 강문해변 그리고 테라로사 강원도여행 3일차 오늘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사북(하이원) - 강릉 강문해변 - 강릉 테라로사 - 서울복귀 오늘은 강원도여행 마지막날이다 느긋하게 체크아웃하고 강릉으로 이동했다 강문해변 도착 바닷물 색깔이 제주도 스럽다 +_+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점심을 먹기위해 바로옆 물회집으로 들어갔다 물회세트를 맛있게 먹었다 (상세 정보는 맛본집 카테고리 참조) 배도 부르고 강문해변 구경하다가 테라로사로 이동했다 제주 테라로사 갔을때 완전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본점은 꼭 가보고 싶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도착 이곳은 왜 커피공장인지 알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커피공장이 보였고 커피를 나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커피를 맛볼수 있는 본관이 보였다 숲속에 둘러쌓인 커피집이라니 +_+ 본관까지 가는.. 강원도여행, 정선시장 그리고 삼양양떼목장 강원도여행 2일차 오늘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사북(하이원) - 정선 아리랑시장 - 대관령 삼양목장 - 사북(하이원) 하이원에서 정선 아리랑 시장으로 고고~ 공설운동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5분정도면 시장에 갈수 있었다 주차 고민하지 말고 공설운동장 주차를 추천한다 정선 아리랑 시장으로 고고~ 시장 초입부터 상인들과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가 부모님께 선물하려고 햇 곤드레 두봉지를 샀다 관절에 좋다고 하여 우리가 먹을 우슬도 한묶음 샀다 시장 인심인가? 아자씨가 3천원 빼줬다 캬캬캬 나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송고버섯 작년에 송이를 먹고 그 향에 취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송이버섯향을 느낄수 있었던 신기한 버섯 한봉지에 단돈 만원 +_+ 오늘 집으로 복귀했다면 만원어치 샀겠지만 내일 복귀하는 관계로 맛만 봤다 우리가.. 강원도여행, 뮤지엄산 그리고 강원랜드 강원도 여행 1탄 강원도 여행 첫날 일정이다 서울 - 홍천 장원막국수 - 원주 뮤지엄산 - 정선 하이원콘도 - 정선 강원랜드 험난한 교통 트래픽을 이겨내며 홍천에 도착하여 장원막국수를 흡입했다 와~ 완전 맛있다 +_+ 홍천에서 든든하게 먹고 문화생활하러 원주 뮤지엄산으로 이동~ 넉넉잡고 한시간 안걸린듯 했다 뮤지엄산 도착 입장료가 은근히 비싸다잉 와꼬는 이곳이 두번째 방문이어서 갤러리권으로 구입했다 첫 방문인 사람들은 무조건 제임스테럴관까지 티켓을 겟하길 권한다고했다 이곳의 동선은 꽃길 - 자작나무길 - 물길을 통해 건축물이 나온다 처음 들어선 꽃길 부분에있는 조형물이다 넓은 자연에 턱 하니 자리잡은 빨간색 컬러가 포인트로 이쁘다 좌측 들판에 꽃이 심어져 있었는데 아직은 꽃이 활짝 피지 않았었다 꽃 길을.. 하와이, 오아후 신혼여행 4일차 오아후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짐 챙겨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가자 하와이의 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했다 오늘은 여행이라 하긴 뭐하고 그냥 국내로 복귀하는 날이다 공항으로 이동해 수속을 마치고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하와이 처음왔을때 맛있게 먹었던 동일한 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오~ 역시 맛있다 ㅋㅋ 국내에도 있는 캘리포니아키친인데 더 맛있게 느껴졌다 밥 먹고 면세점 구경하다 보니 뱅기시간이 다가왔다 잘 있어라 하와이~ 담에 또 올게~~ - 17.03.04 오아후에서 - 하와이, 오아후 신혼여행 3일차 오아후의 아침이 밝았다 내일 오전에 공항을 가기 때문에 오늘이 실질적으로 마지막 하루라고 볼 수 있다 벌써부터 아쉽게 느껴진다 아침부터 힐튼 호텔 초대를 받아 택시타고 힐튼빌리지로 이동했다 행사 참여 후 주변에 맛집 찾아 돌아보기로 했다 길 가다 발견한 이곳 푸드트럭이 모여있어 무얼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갈릭쉬림프와 로코모코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다시 힐튼 빌리지로 컴백 내부를 구경했다 옛날에 무한도전 하와이 편에 나왔던 이곳 내부에 인공해변이 있어 아주 좋았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가 진짜 해변으로 나가봤다 이곳은 와이키키와는 조금 다른 기분이었다 조용히 선텐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도심으로 돌아와 쇼핑을 즐기다가 석양을 보러 와이키키해변으로 이동했다 이곳에 멍하니 석양을 바라보니 편하고 좋.. 하와이, 오아후 신혼여행 2일차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오아후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날씨가 완전 좋다 하와이 와서 가장 좋았던 날씨였다 오늘은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을 가는 날이다 출발하기 전에 하와이 맥도날드에만 판다는 스팸밥 조식을 먹으러 갔다 맥도날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초입에서 만난 호놀룰루 동물원 공원이 크고 조용해서 산책하거나 책 읽기 좋은 장소였다 이때까지만 트래킹은 여유 있었다 ㅋㅋ 한 10분 걸었더니 바로 와이키키의 북적한 모습과는 달리 한적한 동네 모습이었다 유치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행복해 보였다 좋구나~ 다이아몬드헤드 초입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곳부터 공원의 길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이제 살짝 오르막길 시작이다 버스 타고 가는 사람들이 살짝 부러워질라고 한다 ㅋㅋ 이 정도 오르막길은 어렵지 않았다.. 하와이, 오아후 신혼여행 1일차 마우이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 리사이모님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집을 나섰다 이곳이 그리울 거야~ 렌트카 반납하고 마우이 공항에서 구경을 했다 공항에서 같이 리사이모님 댁에 머물렀던 분들도 만나서 반가웠다 공항에서 뱅기타고 오아후로 넘어왔다 가자 하와이 버스로 와이키키 힐튼호텔까지 쉽게 올 수 있었다 저층이라 뷰는 훌륭하지 않지만 그래도 와이키키 해변이 살짝 보인다 ㅋㅋ 리사이모님 집과 비교하면 방은 넓지만 뭔가 답답하다 짐을 대충 풀고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테디스 빅버거에 왔다 오~ 햄버거도 맛있지만 갈릭감자가 정말 맛있었다 호텔이 와이키키 끝쪽에 있다 보니 호놀룰루 동물원이 바로 옆이다 공원도 크고 산책로도 좋았다 내일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때 보기로 하고 오늘은 패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