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서울

공릉동, 미차이

728x90
반응형

 

 

예전에 종종 방문했던 중국집에 모처럼 다녀왔다

 

미차이

 

하계동 살 때 종종 왔던 곳인데 몇 년 만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간짜장이 먹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긴 간짜장을 팔지 않았다..

여름의 별미인 초계국수와 해물볶음 짜장면과 깐풍기를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짜샤이를 주는 중국집이다

 

 

 

 

깐풍기가 먼저 등장했다

속이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깐풍기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닭다리살로 튀긴 것인지 부드러워 좋았다

 

 

 

 

초계국수 등장

모처럼 맛보는 초계국수로 몸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닭고기와 계란지단이 유독 많이 들어 있던 초계국수였다 :)

 

 

 

 

해물볶음 짜장면 등장

홍합이 듬뿍 올라간 볶음 짜장면으로 면발이 굵어 독특했다

색감에서 보듯 익히 먹던 춘장의 맛은 아니고 많이 담백한 베이스의 짜장면으로 살짝 적응하기 힘들었다

오늘의 MVP는 단연 깐풍기였다 :)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08.15 미차이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동, 으랏차 주먹고기  (10) 2021.08.26
양재동, 부자곱창  (8) 2021.08.18
한남동, 올드페리도넛  (12) 2021.08.07
한남동, 파이프그라운드  (0) 2021.08.07
용산역, 팀호완  (8)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