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서울

한남동, Summer Lane

반응형

 

 

지난번 브런치를 맛있게 먹었던 가게에 재 방문했다

 

Summer Lane

 

호주식 브런치를 파는 가게다

평일과 다르게 주말엔 역시나 사람들로 가득했다

 

와꼬는 지난번과 동일한 메뉴로 그릴드 베지를 주문했고 난 오지 미트 파이를 주문했다

 

 

 

 

한 달 만에 또 올 줄이야 :)

 

 

 

 

커피 한잔을 즐기며 식사를 기다렸다

주말엔 테이블이 더 다닥다닥 붙어있는 기분이 든다

 

 

 

 

와꼬의 메뉴 등장

루꼴라가 듬뿍 올려진 맛있는 채소 음식이다

채소의 익힘과 간이 잘 되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의 오지 미트 파이 등장

비주얼 멋지다

 

 

 

 

으깬 담백한 감자를 먹고 빵을 뜯어먹으니 주인공이 나타났다

폴드포크된 고기가 반겨준다

 

 

 

 

고기에서 묵직한 맛이난다

살짝 밥이 생각나는 짭조름함이 느껴졌다

비주얼은 화려했으나 나의 기대감엔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

지난번 먹었던 폴드포크 오픈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약 한 시간 후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5.02.01 써머레인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해피니스 디저트  (102) 2025.03.05
건대, 취헌꼬치구이  (86) 2025.03.04
망우동, 한우숯불 정육식당  (36) 2025.03.02
한남동, 오월의 종  (36) 2025.03.01
중곡동, 홍별감네  (112) 2025.02.27

와꼬와트라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