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바다포차 돌섬

 

 

오랜만에 사케 모임 회동을 가졌다

콜키지 프리가 되는 숙성회 집을 선택했다

 

바다포차 돌섬

 

신사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랍다

 

 

 

 

기본찬으로 새우깡이 나온다

숙성회 모둠으로 3인을 주문했다

 

 

 

 

오늘의 사케로 말할거 같으면 동료가 시즈오카에서 구입한 사케다

다카사고에서 나온 사케로 2023년에 금상을 받았나 보다

사케치곤 도수도 높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맛이다

 

 

 

 

숙성회 모둠이 타임이 좋게 나왔다

김밥에 회무침에 숙성회라니 아주 나이스한 조합이다

 

 

 

 

온기가 느껴지는 맛있는 김밥이다

 

 

 

 

숙성회의 꾸덕함이 좋았다

꾸덕함은 숙성회의 매력이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 더 이상 먹는 사진은 없다 :)

 

 

 

 

사케가 얼음통에서 시원해질 동안 산토리 생맥주로 시작했다

 

 

 

 

예약하고 왔다고 서비스로 옥수수콘치즈를 주셨다

사장님 나이스 :)

 

 

 

 

모둠에 신라면 컵라면도 있었는데 일정금액을 추가하면 이렇게 매콤하고 꾸덕한 리조또로 만들어 주신다

신라면 리조또 매력적이다

 

 

 

 

약 한시간 후

 

 

 

 

즐거웠던 회동의 1차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사케가 생길 때마다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25.02.18 바다포차돌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