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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면목동, 육육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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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동대문과 상봉과 사가정의 가운데로 이곳을 선정했다

 

육육상회

 

역에선 다소 떨어져 있지만 중간 지점인 고깃집이다 :)

 

 

 

 

한우 모둠세트로 시작했다

마장동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가격이 아주 착했다

 

 

 

 

뜨끈한 숯불이 등장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다 :)

 

 

 

 

기본찬이 깔리기 시작했다

신선한 야채들이 많아서 좋았다

 

 

 

 

한우 모둠이 등장했다

비주얼이 좋아 보인다

차돌박이는 투플러스 넘버9 등급이라고 하셨다 :)

마블링이 좋은 한우였다

 

 

 

 

 

 

 

 

넘버9 등급의 차돌 먼저 먹었다

고급진 기름진 맛이 아주 좋았다

쏘맥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다

 

 

 

 

 

마블링이 좋은 살치로 이어 갔다

역시나 입에서 샤르르 녹어 버린다

 

 

 

 

 

다음은 두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등심으로 이어갔다

오래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적당히 구워 육즙을 느끼며 먹었다

등심도 훌륭했다

 

 

 

 

 

다음은 꽃갈빗살이었던가?

기름진 마블링이 예술이었다

 

 

 

 

한우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푸짐한 그릇도 좋고 구수함도 좋은 된장찌개였다

 

 

 

 

LA양념소갈비를 추가로 주문했다

선홍빛의 LA갈비는 오랜만에 본다

 

 

 

 

불판에 올려 야무지게 구웠다

마늘의 알싸한 맛이 좋을거 같다

 

 

 

 

 

LA 갈비는 풍미가 상당히 좋았다

뜨끈한 밥이 생각나는 맛있는 맛이었다

 

 

 

 

아쉬운 대로 추억의 도시락을 주문했다

계란후라이 반숙도 좋았고 신김치의 달큰함이 아주 좋았다

추억의 도시락 완전 만족이다 :)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양이 후덜덜했다

후식이라기 보단 일반 양으로 나왔다

조금 덜 달았다면 더 맛있을 뻔했는데 생각보다 맵고 달았다

 

 

 

 

약 한 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 모임도 여기서 해야겠다 :)

 

 

 

위치는?

 

 

 

 

 

 

 

 

 

- 25.03.11 육육상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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